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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는 언제 다시 뭉칠까?
팬들의 기다림이 길어지는 있는 상황에서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JYJ가 내년 상반기에는 개별 활동에 치중한 뒤 여름쯤에 새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선 김재중은 1월 솔로 앨범 발표 뒤에 연기자로 활동을 좀더 이어갈 예정이다. 김준수는 뮤지컬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솔로 활동을 고를 전망. 끝으로 드라마 '보고싶다'에 출연중인 박유천은 1월 드라마 종영 뒤에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선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와의 소속사 분쟁이 종지부를 찍은 만큼 JYJ가 2013년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더욱 관심이 높아지게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