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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8일 경기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신한카드와 오피셜 파트너십 조인식을 가졌다.
임병용 사장은 "5년간 일관되게 지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겁게 생각한다. FC서울이 일등 브랜드로 보답을 드려야 한다. FC서울이 1등 사업장인 신한카드에 보조를 맞추겠다"고 화답했다.
서울과 신한카드는 그동안 K-리그 붐 조성과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공동 마케팅을 펼쳐왔다. 특히 홈경기에서 골을 넣을 때 마다 한 골당 100만원씩 기금을 적립하는 'LOVE Goal(러브 골) 페스티벌'을 올 시즌에도 시행할 예정이다.
구리=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