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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로 데뷔해 장수원과 함께 남성듀오 제이워크로 활동했던 가수 김재덕이 제대 후, 1년 5개월 만에 첫 공식활동에 나선다.
이 곡은 뉴질랜드 출신의 실력파 프로듀서 에이 마이너(A.minor)의 작품으로 에이 마이너는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작곡을 맡아 세계적인 트렌드에 버금가는 감각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다.
김재덕은 "제이워크의 대중적이고 편안한 음악이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오랜만에 컴백이니 만큼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평소 데이빗 게타나 데드마우스 같은 일렉트로 하우스 음악을 즐겨듣고 좋아해 컴백곡으로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겟 온 더 플로워' 7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