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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서세원과 함께 있던 여성은 지난해 9월 서세원이 해외 출국을 위해 공항에 나타났을 당시 내연녀 논란에 휩싸였던 여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서세원은 "모르는 사람이다. 옆에 우연히 선 여자분과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고, 내연녀인 것처럼 기사를 썼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매체는 서세원을 잘 아는 측근들의 말을 빌려 그 여성이 공항에서 포착됐을 당시 임신 상태였으며, 지난 연말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명문대 음대 출신으로 지방의 한 시향에서 연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8월 21일 서정희와 합의 이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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