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최지우] 설날 앞두고 CF 대박
기사입력 2000년 02월 02일 14시 03분
이미숙과 최지우가 설날을 앞두고 CF대박을 쳤다.
이미숙은 2일 삼성 쉐르빌아파트와 1년 가전속에 2억5000만원을 받고 CF에 출연키로 계약했으며 최지우 역시 에이스침대와 1년 가전속에 1억8000만원을 받고 계약서에 서명했다.
작년에도 삼성 쉐르빌 아파트에 2억5000만원을 받은 이미숙은 이번 재계약으로 지난달 제일제당 뚜르주르와 3개월 단발에 1억5000만원을 받고 출연한 것을 포함 올들어 두번째 CF에 출연하며 4억원을 거머쥐었다.
최지우도 지난달 조이너스와 1억6000만원 CF출연계약을 맺은데 이어 이번 1억8000만원을 추가, 3억4000만원의 거금을 손에 쥐게 됐다.
이미숙은 현재 MBC TV 주말극 `남의 속도 모르고'에서 노처녀로 출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지우도 MBC TV 미니시리즈 `진실'에서 특유의 순수미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김호영 기자 hy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