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프랑스 스타 알리 佛 유벤투스 이적
기사입력 1999년 01월 19일 13시 44분
프랑스 월드컵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21)가 이탈리아 프로리그 유벤투스로 이적한다.
이탈리아의 ANSA통신은 18일 98프랑스월드컵축구대회에서 프랑스를 정상으로 이끌었던 주역중 하나인 앙리가 300억 리라(약 216억원)를 받고 프랑스 모나코팀에서 유벤투스로 옮긴다고 보도했다.
앙리는 97년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축구대회 예선 한국전에서 인상적인 골을 기록해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로마＝AP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