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버드 케이지’애독자 1,000명 초대
기사입력 1996년 05월 08일 19시 00분
##로빈 윌리암스 주연 가족 코미디 스포츠조선이 화제의 영화 `버드 케이지'(Birdcage)에 애독자 1천명을 초대하는 시사회를 마련합니다. `졸업'의 거장 마이크 니콜스 감독의 최신작 `버드 케이지'는 미국 개봉에서 박스오피스 연속 4주 1위를 차지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유쾌한 웃음속에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고급 코미디입니다.
게이 가족이 정성스럽게 키운 아들을 보수적인 정치가 집안의 딸과 결혼시키기 위해 벌어지는 과정이 날카로운 사회적 감각을 바탕으로 유머와 감동속에 그려집니다.
코미디의 천재 로빈 윌리암스가 게이가족의 가장 아만드역, 명우 진 해크만이 보수파 킬리 상원의원역을 맡고 있습니다.
▲ 초대일시 : 8일 오후 8시 20분
▲ 초대장소 : 신영극장
▲ 초대방법 : 본란의 교환권을 오려 7일 오후 5시 광화문 시티비전(전광뉴스판) 아래 스포츠조선 경비실로 나오시면 선착순으로 `버드 케이지'의 1장 2인 관람권 5백장(1천명)을 나누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