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핫라인
기사입력 1996년 04월 28일 16시 32분
**귀가 빨라…만점 아빠 노릇 `만점 가장.' 나고야에서 재활훈련을 하고 있는 은 요즘 가장 구실에 충실하다고.
나고야구장에서 훈련이 끝나면 오후 1~2시쯤 일찌감치 귀가해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기 때문. 특히 아들 민우, 딸 민정이와 놀아주는 것이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약이 된다는 것. 은 "에는 없지만 다음달 5일이 한국의 어린이날인데 같이 놀아주는 것이 애들한테는 가장 좋은 선물일 것"이라고 말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