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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혜가 샵 전멤버인 장석현과 새 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편하고 이쁘게 잘만들어서 매일 교복처럼 입고 다녔지요 (Tmi 하나 풀자면 장석현 스톰 모델 출신이에요)"라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장석현이랑 합리적이고 편안하고 트렌디한옷 만들어보려고합니다.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몰라서 별로 안좋아하시면 바로 접을 거예요"라고 새로운 사업을 알렸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지혜는 현재 압구정 8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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