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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0월 결혼을 앞둔 시크릿 멤버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공개한 송지은과 박위의 웨딩화보는 한 폭의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서로를 향한 진심이 가득 묻어난 화보에는 선남선녀의 비주얼이 더해져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에 팬들은 물론 동료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너무너무 아름답다", "공주랑 왕자가 결혼하네", "빛이난다 빛이나 두사람", "사진 너무 예쁘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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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하던 중 송지은이 감정에 북받친 듯 갑작스럽게 눈물을 글썽였다. 이를 본 박위는 "지은이를 웃겨야 한다"라며 눈을 뒤집어 예비신부의 눈물을 쏙 들어가게 하기도.
촬영 내내 즐거운 웃음이 떠나지 않은 이들 부부의 모습이 고스란히 화보에 담겨 보는 이들마저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신앙생활을 하던 중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9일 야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