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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두산 시라카와 케이쇼가 불펜피칭을 소화하며 등판 준비를 마쳤다.
일본 독립리그 출신 우완 투수인 시라카와는 SSG 유니폼을 입고 6주 동안 활약하며 5경기 2승2패,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했다. 시라카와는 전날(11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선수단에 합류해 첫 인사를 나누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인사로 새로운 팀에 합류한 첫 소감을 전한 시라카와는 "최선을 다해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시라카와는 내일(13일) 잠실 삼성 전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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