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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남다른 팬사랑을 선사한다.
김호중이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개설 1주년을 맞아 지난해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우리 가(家)'와 클래식 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 의 LP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번 LP는 독일의 유명 커팅스튜디오 SST와 전문 오디오파일 프레스 공장에서 180g 중량 반으로 제작되어 LP 마니아들과 소장을 원하는 팬들에게는 기다림 이상의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우리 가(家)'는 총 8장의 LP 사이즈 화보를 게이트 폴더 타입의 사양으로 구성,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 에는 LP 전용 트랙인 신곡 '유 라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수록과 넘버링이 되어있어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다.
김호중은 지난해 첫 번째 정규앨범 '우리 가(家)'로 발매 첫날에만 41만 장,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 역시 51만 장 판매라는 압도적인 초동 기록을 세워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소장 가치가 높은 이번 LP는 오는 7일 15시부터 각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구매가 시작되며, 10일부터 일반 구매가 가능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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