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맛' 제작진께서 생일 서프라이즈~ 꺅!!! 저 감동받아서 눈물 났어요. 다음 주도 엄청 재미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화요일 밤 10시는 '아내의 맛♥'. 감사해요. '아내의 맛' 우리 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정은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원피스를 입고 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특히 이하정은 올해 43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유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내의 맛' 제작진이 선물한 케이크와 꽃다발을 든 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겼다. 케이크에는 '아내의 맛 안방마님 이하정'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하정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