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AC밀란)가 즐라탄에게 생일 선물을 보냈다.
|
즐라탄은 아약스, 인터밀란, FC바르셀로나, AC밀란, PSG, 맨유 등 유럽의 유명 구단에서 활약한 스웨덴 출신 공격수로, 미국 무대를 거쳐 지난해부터 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9월 21일 볼로냐와의 리그 맞대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30대 이후 기록만 따질 때, 역사상 즐라탄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없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