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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의 호투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 감독은 경기 후 "루친스키가 에이스답게 연패를 끊어줬다. 제구력, 포수와의 호흡이 모두 좋았다. 7이닝을 완벽하게 막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타선에선 이명기, 박민우가 앞에서 이끌고, 중심에서 양의지가 해결했다. 모창민, 강진성도 하위 타선에서 공격에 힘을 보탰다"고 했다.
아울러 이 감독은 "원정 9연전 열심히 뛴 선수들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 창원으로 돌아가서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전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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