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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티모 베르너의 이적 방향에 많은 변수들이 생기고 있다. 이번에는 인터 밀란이다.
베르너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라이프치히의 돌풍을 이끈 에이스 공격수다.
올해 24세로 젊고, 뛰어난 스피드와 강력한 슈팅 능력, 그리고 공간침투와 연계플레이, 골 결정력까지 갖추고 있다.
발렌티노 라자노는 라이트백 자원으로 2018~2019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맹위를 떨친 바 있다. 때문에 2019년 인터 밀란과 계약을 맺었지만, 일시적으로 뉴캐슬이 임대된 상황이다.
베르너 측도 많은 옵션을 가지기 위해 리버풀 뿐만 아니라 EPL 몇몇 구단과 접촉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인터 밀란까지 베르너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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