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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남 데뷔 1주년"…워너원 박지훈 팬들, 홀트아동복지회 후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8-06 11:5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워너원 박지훈의 팬들이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홀트아동복지회 후원에 나섰다.

홀트아동복지회는 6일 "박지훈 팬클럽 '박지훈 갤러리'가 미혼한부모와 저소득가정을 위해 샴푸와 트리트먼트 등 후원물품 13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한 박지훈을 축하하기 위한 것.

평소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인 박지훈은 1년간 윙크남-저장남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우유샴푸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밀크남, 밀크천사 등의 수식어도 얻었다.

'박지훈 갤러리' 측은 "박지훈군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고 박지훈 팬들의 선행에 동참하는 뜻으로 1300개의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박지훈 군에게 영향을 받아 준비한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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