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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봉주 장인이 예비신랑 김동현에게 결혼생활에 대해 조언했다.
오는 9월 29일 결혼 예정인 예비 신랑 김동현은 갓 나온 청첩장을 들고 이봉주와 그의 장인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동현은 "직접 찾아뵙고 첩청장을 드리고 싶어 찾아왔다"고 이야기했다.
청첩장을 받은 장인은 "결혼생활이란게 어렵고도 쉬운거야"라며 "결혼생활에서는 이기려고 하면 안돼. 지는 게 이기는 거야"라고 인생선배 다운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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