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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유쾌한 웃음으로 전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모두 넘긴 영화 <챔피언>이 개봉 12일만인 5월 12일(토) 오후 7시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모드에 돌입했다.
<챔피언>의 주역들이 100만 돌파 감사의 의미로 관객들에게 친필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먼저, 마동석은 "손에 손잡고! <챔피언> 1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며 사람과 사람이 손을 잡고 펼치는 팔씨름의 특징을 표현한 인사를, 권율은 "착한 영화, 착한 흥행 <챔피언> 100만! 착한 흥행 계속됩니다!"라고 전하며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챔피언>의 매력을 어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객 모두를 웃음짓게 만든 '쭌쭌남매'의 최승훈은 "<챔피언> 100만 감사합니다!"라며 의젓한 인사를 건넸고 옥예린은 영화 속 명대사를 활용한 "<챔피언> 100만 빠라삐리뽀"라는 인사와 함께 개성 넘치는 사인까지 공개하며 다시 한 번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모드에 돌입한 영화 <챔피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