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베르토 몬디가 고정 MC로 발탁된 소감에 대해 "신기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딘딘은 "친구들에게 몇 퍼센트라도 커미션이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니냐"며, 친구를 잘 둬야 이렇게 일자리도 생긴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한, 멕시코 친구들의 여행 모습을 지켜보던 알베르토는 크리스티안을 바라보며 "크리스티안이 어떤 마음인지 알아요"라 말하곤, 자신도 부끄럽고, 긴장된 마음으로 친구들을 지켜봤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이에 크리스티안은 멕시코가 축구는 잘하지 못하지만, 막상 못 한다고 하면 상처받는다고 발언해 알베르토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이어 "멕시코에선 중요한 경기가 있는 날엔 모든 경찰들이 경기장에 모인다"며 관중들이 축구 사랑을 몸으로 표현해 격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베르토는 자신의 친구 프란체스코와 비슷한 느낌의 친구로 크리스티안의 친구 크리스토퍼를 뽑았다는 후문.
고정 MC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크리스티안과 멕시코 친구들의 첫 한국 여행 모습은 7월 27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