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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비긴 어스'의 아일랜드 마지막 버스킹 모습이 공개된다.
노홍철은 그런 뮤지션들을 도와주기 위해 직접 거리로 버스킹 장소를 찾아 나섰다. 늦은 시간까지 연습을 이어가는 세 사람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본 노홍철은 그들의 장비를 직접 세팅하거나 물건을 들어주는 등 매니저와 같은 역할을 자처했다.
윤도현은 더블린 악기점에서 즉석에서 불렀던 'To Find you'를 마지막 버스킹에서 선보이기로 결심했다. 지난 슬래인캐슬에서 가사나 연주부분에서 아쉬운 실수가 이어졌던 'To Find you'를 다시 부르게 된 윤도현은 새벽까지 맹연습에 돌입했다는 후문.
과연 '비긴 어스' 멤버들의 마지막 공연은 어땠을지, 아일랜드 편 최종회는 오는
한편, 다음주(23일)부터는 '비틀즈의 고향' 영국으로 두 번째 버스킹 여행을 떠나는 '비긴 어스'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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