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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이 개국 2주년을 맞아 우수 협력사 상품을 알리는 바자회를 마련했다.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기획한 것으로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단체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곽대훈(자유한국당), 권칠승(더불어민주당) 국회 의원 이외에 장병완(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우원식(민주당 원내대표) 의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들 의원들은 쇼호스트와 함께 바자회 상품을 소개하는 '쇼호스트 체험행사'도 함께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2주년을 맞아 협력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