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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51위로 떨어졌다.
지난달 카타르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 2대3 패배가 주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서 치러진 아라크 평가전 무승부도 영향을 순위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2017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최정상에 오른 독일이 랭킹 포인트 1609점으로 1위에 올랐다. 기존 1위였던 브라질(랭킹 포인트 1603점)은 2위로 떨어졌다. 3위는 아르헨티나(랭킹 포인트 1413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