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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전문유통기업 비어케이가 방송인 정상훈과 아시아 대표 라거 칭따오의 광고 모델을 재계약 했다.
정상훈은 "칭따오 모델은 '정상훈 구역', 아무도 넘보지 말라"며 "'양꼬치엔 칭따오'로 많이 관심을 받았는데 이번에 선보이는 '칭따오 맥가이비어'로도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 새로운 인생캐릭터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양꼬치엔 칭따오', '우주맥주 칭따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일 칭따오와 정상훈의 세 번째 만남을 기대해 달라"며 "'칭따오 맥가이비어'와 함께 여름 무더위를 Fun하게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칭따오는 올해 수원삼성블루윙즈 홈 구장 내 광고를 시작으로 지난 5월에 진행 된 청춘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칭따오의 브랜드 컨셉인 'Fun Beer'를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