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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소닉붐은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업체인 제네시스퓨어코리아와 연간 약 4000만원 상당의 선수단 스포츠뉴트리션 제품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kt 최현준 단장은 "제네시스퓨어코리아의 스포츠뉴트리션 제품이 선수단의 체력증진 및 경기력 향상을 통해 우수한 성적 달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상호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통해 win-win하는 파트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네시스퓨어코리아 안재식 지사장은 "kt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건강과 더불어 kt 구단의 발전을 위한 협약 관계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T소닉붐과 제네시스퓨어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홈경기를 활용한 이벤트 및 농구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Co-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