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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김숙♥윤정수 핑크빛 기류 “오빠만 있으면 돼”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2-14 21:54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님과함께2' 김숙, 윤정수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김숙, 유민상-이수지 커플의 가상결혼 생활기가 이어졌다.

이날 김숙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윤정수에게 '초콜릿 집'을 선물했다.

김숙은 얼굴 팩을 해주며 "난 오빠가 걱정된다. 나중에 '님과함께'가 끝나면 다른 여자 못 만날 것 같다. 이렇게 잘해주는 여자가 어디있냐"고 말했다.

윤정수는 김숙에게 "너 꿈이 뭐냐"고 질문, 김숙은 "오빠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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