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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가 에스터-C’ GS홈쇼핑서 앵콜 방송 진행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0-21 10:29


한국솔가㈜(대표 김용을)의 대표 상품인 '솔가 에스터-C'가 오는 22일(목) 오후 1시 40분부터 GS홈쇼핑에서 특별 구성으로 판매된다.

'솔가 에스터-C'는 흡수율이 높은 중성화된 비타민으로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지난 방송 이후 추가 방송 일정을 묻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쇄도해 한 달 만에 앵콜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 소량 생산으로 품질 경쟁력을 유지하는 솔가의 브랜드 특성 상, 이번 앵콜 방송 역시 한정 수량으로 판매 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10월 22일(목) 오후 1시 40분부터 2시 40분까지 60분간 GS홈쇼핑을 통해 방송된다. 상품은 4인 가족 기준으로 100일 섭취분량인 500mg(50캡슐), 총 8병으로 구성된다. 방송 중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시중보다 저렴한 12만 9천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특별 사은품으로 고급 비타민 케이스를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식약처 발표자료에 의하면 비타민C는 1000mg 이상 섭취 시 흡수율이 50% 이하로 알려져 있다. 그에 반해 에스터C는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이 높아 1989년 미국에서 특허받은 원료로 높은 흡수율와 몸속에서 24시간 지속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명 '이영애 비타민'으로 알려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솔가 에스터-C'는 산성을 띄고 있는 일반 비타민C와 달리 중성화된 비타민으로 위장장애 없이 공복에 섭취가 가능하다. 특히, 식물성 원료와 캡슐 사용은 물론, 영양 성분을 보호할 수 있는 갈색 유리병을 용기로 활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러한 생산, 유통 과정의 신뢰도를 인정받아 '할랄(halal)'과 '코셔(kosher)' 인증을 획득하며 비타민 시장에서 큰 방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솔가㈜ 마케팅팀 담당자는 "비타민C는 6시간에 한 번씩 섭취를 권장 하지만 에스터C는 흡수율과 몸 속 지속 시간이 길어 하루 한 알로 섭취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라며 "또한 공복에 섭취 해도 속이 편한 점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68년 전통의 친환경 비타민 '솔가'는 소량 생산을 통해 100% 품질 관리에 힘쓰고 최고급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는 하이-엔드(High-End) 비타민 브랜드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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