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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설렁탕
그 가운데, 도봉구 설렁탕 맛집 무수옥은 '수요미식회' 패널들의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다.
1940년대 시작해 3대째 성업중인 무수옥은 '도봉구의 자랑'이라고 평가받았다.
이어 홍신애는 "오랜만에 갔는데 하나도 안 변했더라. 역사 그 자체다"고 말했고, 도희 역시 "정말 맛있더라. 고기가 두께도 색깔도 확실히 달랐다"며 평가했다. 강용석 또한 "노원구 도봉구 합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이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우리가 흔히 혼동해서 사용하는 설렁탕과 곰탕이라는 이름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지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 밖에도 소 뼈는 몇 번까지 삶아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영양학적으로 답을 내리는 등 시청자들의 일상 속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소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