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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배우 이다희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합류한 가운데, 몸매 유지 비결에 새삼 화제다.
이어 그는 "여배우가 키가 크면 남자배우와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다. 모델 시절에는 큰 키가 좋았는데, 지금은 반대"라며 "키가 큰데 살까지 찌면 더 커 보인다. 살이 찌면 아예 먹질 않는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다희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편에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의 윤보미, f(x)의 엠버,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와 함께 출연을 확정지었다. '여군특집2'편은 12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촬영이 진행되며, 오는 25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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