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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핑클 이효리에게 전화 후 '폭풍눈물' 이유가 뭐야?

기사입력 2015-01-12 22:04 | 최종수정 2015-01-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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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

걸그룹 '핑클'의 성유리와 옥주현이 동료 이효리와의 전화통화에 눈물을 쏟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지난 주 전파를 탄 배우 하정우의 2편과 함께 '신년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MC 김제동과 성유리, 이경규가 인맥을 동원해 자신의 지인을 초대하는 이벤트다.

'힐링캠프'의 안방마님 성유리는 핑클 전 멤버들에게 차례로 전화를 돌렸다.

성유리는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기 전 "연애 전화를 하는 것처럼 떨린다"며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효리와의 통화 후 "몇 년 만에 통화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밝히며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힐링캠프' 신년의 밤 특집은 1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힐링캠프 성유리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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