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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타 임달화(60). 최동훈 감독의 천만 영화 '도둑들'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임달화가 제주신라호텔 마제스타 카지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임달화는 13일 내한해 다음날인 14일 카지노 내에서 광고 촬영을 할 계획이다. 광고는 제주도 전역을 포함, 서울-홍콩-마카오-동경 등에 걸릴 예정. 임달화는 1980년대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대표했던 액션스타.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을 비롯한 아시아 권역에서 활동하는 스타다.
임달화는 광고 촬영 후 15일 출국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