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은 26일 강남, 강북, 강서 등 8개 분원에서 '관절내시경으로 치료하는 다양한 어깨질환'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서힘찬병원 정덕문 주임과장은 "어깨질환 치료에 유용한 관절내시경은 관절 내부를 직접 관찰하며 치료가 이뤄지기 때문에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며 회복기간 또한 짧은 것이 특징"이라며, "어깨는 상체와 팔을 원활하기 움직이기 위한 중요한 부위인 만큼 만성 어깨통증에서 벗어나는 치료와 질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