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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뜬’ 개리-송지효 ‘런닝맨’ 촬영 직찍 ‘다정 포즈’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4-17 14:23 | 최종수정 2013-04-17 14:32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월요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팀은 16일 강원도 춘천에서 게스트 차인표, 서장훈, 리키김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 현장 모습들이 SNS를 통해 공개됐는데, '월요커플'인 가수 개리와 배우 송지효의 다정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레일바이크를 나란히 타고 있는 두 사람은 초록색 같은 점퍼에 청바지, 커플 운동화를 신은 완벽한 월요커플 포스를 풍기고 있다. 촬영 중간 쉬는 시간인 듯 송지효는 군것질을 하며 개리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월요커플'이 다시 한 번 같은 팀이 된 듯 보이는 이 촬영 사진은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전생에 부부였을 것 같은 커플 1위로 선정돼 개리가 소감을 밝혔다.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게 사랑인 것 같아서. 그 자리에서 그렇게만 있어줄래"라는 로맨틱한 영상편지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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