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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가 대만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다.
대만 MTV는 24일 "동방신기의 새 앨범 '톤'이 24만장의 판매고를 돌파하며 15일부터 22일까지 한 주간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레드 블루 옐로우 세 가지 컬러 커버로 발매됐다. 각 이미지에 맞춰 각기 다른 컨셉트의 사진이 6장 수록됐다. 3장의 앨범을 합치면 '잇츠 마이 웨이'란 문구를 볼 수 있다"며 "이번 노래는 두 사람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노래 실력이 어우러져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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