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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우리카드 우리WON이 외국인 선수 교체에 나섰다.
마우리시오 파에스 우리카드 감독은 "대체 외국인 선수를 빠르게 영입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니콜리치가 파워풀한 공격력에 강점이 있는 만큼 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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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니콜리치는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V-리그 출전에 필요한 국제이적동의서(ITC) 및 비자 발급 완료 후 한국배구연맹(KOVO)에 외국인 선수 등록을 마쳐 오는 4일 삼성화재와의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