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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간판 공격수 정지석(28)이 또다시 거액을 기부했다.
정지석의 기부금은 뇌종양을 앓고 있는 10세 어린이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지석의 기부 활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해 7월 수해 피해 복구에 1천만원을 기부했고, 지난해 3월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3천만원을 쾌척했다.
cycle@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3-12-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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