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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GS칼텍스배구단이 23일 기업은행과의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홈경기에서 열린 자선 경매 수익금 전액 1451만5000원을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에 전달했다.
GS칼텍스 주장 한수지는 "수익금 전액이 좋은 일에 쓰였으면 한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면 팀원들과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