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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의 아가메즈와 GS칼텍스 알리가 2018~2019시즌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아가메즈는 4라운드 6경기서 176득점을 해 KB손해보험의 펠리페(179득점)에 이어 2위에 올랐고, 공격종합은 56.78%로 삼성화재 타이스(57.48%)에 이어 2위였다. 서브에이스도 23세트에서 14개를 기록해 세트당 0.61개로 OK저축은행 요스바니(0.79개), 현대캐피탈 파다르(0.72개)에 이은 3위였다.
아가메즈는 기자단 투표에서 29표 중 2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노재욱과 신영석 정지석이 1표씩을 받았다.
여자부에서도 팀을 4라운드 1위로 견인한 알리가 압도적으로 MVP에 올랐다. 29표 중 28표가 알리에게 갔다.
알리는 득점(133점), 공격종합 43.11%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알리의 활약덕에 GS칼텍스는 4라운드에서 4승1패를 기록하며 승점 12점을 올려 라운드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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