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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만에 최초로 2019년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이 서울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8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게 된다. 한국, 중국, 일본, 태국을 포함한 최대 16개의 아시아지역 배구 강국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 상위 8개팀에는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예선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협회는 북한 팀의 참가를 성사시키기 위하여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뿐만 아니라 아시아배구연맹과도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아시아 5~6위권 실력을 갖추고 있는 북한여자팀이 대회에 참가할 시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협회는 현재 공석인 여자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에 조만간 돌입할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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