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경기결과를 예상하는 '예측의 신(神)'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 4승1패로 예선전을 통과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A조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는 안방의 이점을 가지고 있어 점수 차이를 맞히는 문제에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배구여제' 김연경은 지난 25일 베트남과의 B조 예선 4차전에서 21점을 기록했다. 27일 조별리그 최종전인 대만과의 경기에서 3세트에 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팀 최다인 13점을 기록, 뛰어난 공격 능력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컨디션을 확실히 점검한다면 퀴즈의 정답에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예측의 신 이벤트와 관련해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아시안게임을 맞아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경기를 선정해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예측의 신 이외에도 스포츠와 관련한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스포츠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