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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최하위 OK저축은행을 완파하며 하루 만에 2위로 복귀했다.
삼성화재는 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가진 OK저축은행과의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6라운드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17 25-20 25-2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화재는 승점 61이 되면서 대한항공(승점 60)을 밀어내고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3-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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