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1일 열리는 2014~2015시즌 국내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1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68.39%는 한국전력-현대캐피탈(2경기)전에서 한국전력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여자부 경기 현대건설-IBK(1경기)전에서는 현대건설의 승리 예상(63.73%)이 IBK 승리 예상(36.27%)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3-1 현대건설 승리(25.98%),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차(27.77%)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1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