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30일 열리는 2013-14시즌 국내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1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68.65%는 대한항공-삼성화재(1경기)전에서 대한항공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여자부 경기 흥국생명-KGC(1경기)전에서는 흥국생명의 승리 예상(52.97%)이 KGC 승리 예상(47.05%)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2-3 KGC 승리(22.00%),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차(24.06%)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10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30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