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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가 인천 동부초(고학년)와 성남 돌마초(중학년)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중학년부는 도로공사를 연고로 한 성남 돌마초가 우승 트로피에 입맞췄다. 지난해 우승팀 서울 신강초등학교(중학년)가 중학년부 준우승을 거뒀다.
우승 팀에게는 트로피와 문화상품권 50만원이 주어졌다. 준우승 팀에는 트로피와 문화상품권 3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인천 동부초등학교의 권정훈(13)과 성남 돌마초등학교의 윤태혁(11)이 수상하였다.
KOVO는 유소년 배구 활성화와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대회를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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