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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의 베테랑 공격수 이경수가 네 아들의 아빠가 됐다.
이경수는 3일 정오 무렵 수원의 한 산부인과에서 4번째 아들을 얻었다. 이미 찬혁, 찬준, 찬빈 등 세 아들이 있는 이경수는 이번 아들로 네 아들의 아빠가 됐다. 이경수는 막내 이름을 '찬율'로 정했다. LIG손해보험 관계자는 "이경수가 네번째 아들을 순산했다. 이제 새로 태어난 아들을 위해 더욱 멋진 선수 그리고 아빠가 되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