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이 2대2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14일 GS칼텍스는 리베로 남지연(29)과 김언혜(20)를 내주고 차세대 세터 이나연(20)과 레프트 김지수(20)를 영입했다.
이나연은 이숙자, 시은미와 같이 GS칼텍스의 공격조율사로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김지수 역시 수비형 레프트로 빠른 움직임과 재치있는 플레이를 장점으로 가진 선수로 평가 받고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