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GS칼텍스-IBK기업은행 2대2 트레이드 단행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2-06-15 19:00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이 2대2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14일 GS칼텍스는 리베로 남지연(29)과 김언혜(20)를 내주고 차세대 세터 이나연(20)과 레프트 김지수(20)를 영입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양 구단이 윈윈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S칼텍스는 젊은 피를 수혈할 수 있게 됐다. 신생구단인 IBK기업은행 역시 노련한 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됐다.

이나연은 이숙자, 시은미와 같이 GS칼텍스의 공격조율사로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김지수 역시 수비형 레프트로 빠른 움직임과 재치있는 플레이를 장점으로 가진 선수로 평가 받고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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