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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가 8년만에 올림픽 출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여자배구대표팀은 25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세계예선전 5차전에서 대만을 3대0(25-8, 25-12, 25-18)으로 눌렀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러시아가 세르비아를 세트스코어 3대1(25-18, 25-11, 14-25, 25-22)로 꺾었다. 러시아는 5전 전승을 기록, 예선 1위로 가장 먼저 런던행을 확정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