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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LIG손해보험을 꺾고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김학민이 펄펄 날았다. 이날 김학민 15득점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용병 마틴도 28득점을 기록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형우는 블로킹 4개를 잡아내는 활약을 펼쳤다.
LIG손해보험은 이경수가 22득점(블로킹 3개), 임동규가 9득점을 따냈지만 용병 페피치가 10득점으로 부진하면서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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