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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어제와 오늘] 전국체육대회 변천사 ②

기사입력 2024-10-26 08:48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1952년 [임인식 제공]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3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최초로 성화가 등장했다. 1955년 [서울시 제공]
서울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1961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에서 열린 제49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1968년 [서울시 제공]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체전 3000m 장애물 경기. 1981년 [임정의 제공]
충북에서 열린 제7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양궁 김수녕(왼쪽)과 임희식이 나란히 6관왕에 올랐다. 199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마라톤 이봉주가 1991년 제72회 전국체전과 2009년 제90회 전국체전에서 두 번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초로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막식. 199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87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수영에서 5관왕을 차지한 박태환 선수. 200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일반부 4×100m 계주경기. 2015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의 불꽃 쇼. 2019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경기. 양궁 세계 최강인 한국은 국내 최고가 올림픽만큼 어렵다. 2023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가 매년 가을에 전국적인 규모로 개최하는 종합경기대회입니다. 1920년 조선체육회가 개최한 제1회 전조선 야구대회를 기원으로 삼고 있습니다. 해방 후 1945년 10월 '자유해방 경축 전국종합경기대회'라는 명칭으로 경기가 개최됐는데, 이것이 제26회 전국체육대회입니다. 전국체전은 올림픽과 각종 국제대회에서 선전하는 우리 선수들의 기량 증가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올해 105회를 맞는 전국체전의 변천사를 모아 봤습니다.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24년 10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jobo@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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