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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10일과 11일 양일간 김해시, 창원시 상공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축하하는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오전, 오후 비행한다고 밝혔다.
블랙이글스는 전국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11일 오후 5시부터 30분간 김해 상공에서 다양한 특수비행을 펼친다.
시는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저공비행과 강한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의와 양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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